호보백 재질이 패딩 같아서 폭신폭신 보들보들해서 느낌이 좋음.
가방메고 다니면서 나도 모르게 가방을 만지작거림.
끈도 폭신한 패딩재질이고 넓어서 짐 많이 넣어도 어깨 안 아픔.
가방에 지퍼나 똑딱이 자석이 없어서 가방 놓치면 물건들 쏟아질 까봐 걱정했는데,
안에 고무줄로 수납공간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물건들이 안 쏟아짐.
한 번 놓쳤는데 물건들 안 쏟아지길래,
무심하게 툭 일부러 던져 봤는데도 물건들 안 쏟아짐.
더 심하게 공중으로 던져서 360도 회전을 시켰는데도 물건들이 안 쏟아졌음.
착지 모양은 이름처럼 키세스 모양으로 떨어져서 귀여움.
수납 공간이 깊어서 일부러 애써서 물건 정리하면서 넣을 필요 없이 무심하게 다 들어감.
가방이 뭔가 시크한데, 귀엽고, 수납도 잘되고, 가벼워서
자주 편하게 들고 다닐 것 같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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